다음주까지 숙제가 있습니다.
지금 자기가 사는 동네를 여행을 해보는거야.
평소 무심코 지나치던 동네 골목들, 길들, 건물들
이런거 한번 자세히 관찰을 하면서,
사진으로 기록을 남겨 보는거야.
자기가 살고 있는 곳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이해를 시작하는 것.
이게 바로 건축학 개론의 시작 입니다.
매운탕!
이름 이상하지 않냐?
아니 알이 들어가면 알탕이고,
갈비가 들어가면 갈비탕인데,
이건 그냥 매운탕!
탕인데 맵다.
그게 끝이잖아.
안에 뭐가 들어가도 다~~~~~~~~~~
매운탕
맘에 안들어
ㄴ 그럼 그냥 치킨을 시킬걸
그냥~~
나 사는게 매운탕 같아서~
안에 뭐가 들었는지 모르겠고
그냥 맵기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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