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라면 무릇 가슴에 검 한자루쯤은 품어야 하는법
누군가를 그리워 하는 것도,
성공을 향해 가는 것도,
가끔은 쉬어가면서 하도록 할게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데에도
휴식이 필요하다는 말
대부분의 레시피는 어려운 게 아니고,
번거로운 거랍니다.
맛을 내려면 재료 손질부터 불조절까지 섬세함이 필요하지만,
만족도가 80%가 기준이라면,
'맛있다'라는 첫 느낌만 내도 됩니다.
그건 좋은 재료에 정확한 매뉴얼만 따라해도 가능한 거구요.
플레이팅의 기본은 요리의 맛을 해치지 않으면서
보는 것만으로도 맛이 느껴지게 하는 거랍니다.
이 사과 맛이 느껴지는 것 같은 느낌을 주려면
사과를 이용하는게 제일 좋겠죠?
호텔 경영이란 공간을 디자인 하는 일이다.
호텔이란 손님에게 공간 그 자체로
휴식을 경험하게 하는 곳이 되어야 한다.
진정한 휴식이란 누군가에겐
육체적인 쉼이 될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겐 정신적인 격렬함이 될 수도 있다.
아무리 어려워 보이는 기계조립도
매뉴얼을 자세히 보고 지시사항을 이해하면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게 신기했다.
차근차근 하나씩 단계를 따라가면
완성에 이를 수 있다는 것도 좋았고
일단은 수산물 유통에 관해서 좀 찾아보고요.
직판하는 것보단 밀키트 같은 형식이 나을지
조금 고민해서 상의 해 봐야겠네요.
SWOT분석을 먼저 써야 될 것 같다며
강점,약점,기회,위협
부모로 살아간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만큼 가치 있는 일이 될 겁니다.
당신은 좋은 부모가 될 거에요.
그게 정성이죠.
꼼수 부리지 않는 것.
원래 장사할 때 제일 중요하다고 하는 게
변함없이 꾸준히 하는 거거든요.
특별하게 뭘 많이 하려고 하는 것보다
그 어떤 손님이 와도 평소같은
도망치는 건 평생 할 수는 없다.
그래도 가끔은 해도 돼.
너무 힘들면 도망쳐야 돼.
그래야 다음번에 용기를 낼 수가 있잖아.
"내가 도망치게 해줄게.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