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첫달 5%, 둘째달 7% 셋째달 10%를
목표로 잡는데
먹는시간, 종류, 양, 전부 다 잘 관리해야한다.
그렇게만 하시면 원하는 만큼
감량할수 있을겁니다. 제가 잘 도와드릴게요.
얼마든지 그냥 할 수 있는 말이건만
원장의 말이 확언 아니 예언처럼 들렸다.
현대에 의사의 역할은 절대로 전달에 그쳐서는 안된다.
남자까지 포함해서 거의 모든 한국인은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 니즈가 있어요.
전담 영양사와 가사도우미,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을 수는 없는바,
배달앱의 유혹에서 벗어나
한번 흐트러진 식이습관을
스스로 바로잡고 운동을 하려면
초인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쉽고 편하게 살을 빼는 것에
니즈가 있다는 사실만큼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비만은 실제로 많은 합병증을 유발한다.
개인적으로 다이어트 한약은
효과, 편의, 가격을 종합하면
여러 치료법중 명백한 비교우위에 있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제가 소리를 지르면 기분이 좋나요?
환자가 교수님말씀듣고 앞으로 골프를 안칠까요?
아니면 한의원을 옮길까요?
누가 돈내고 혼나고 싶겠냐고요.?
물론 이런 전달방식이 유효한 경우도 많다.
인터넷강의 일타강사라든가
돈내고 쓴소리 듣는 자기개발 유튜브라던가
제가 만져보기에는 분명한 변화가 있어요.
2주정도만 더 치료하시면
자각적인 변화로도 이어질 겁니다.
지치지마시고 꾸준히오세요.
외부적인 요인을 제거하지 않고는
치료가 불가능한 환자도 있었다.
친절하면서도 얼마든지 단호할수있어요.
그리고 말의 내용이 엄할수록
비언어적 표현은 부드러워야 해요.
환자가 뭐라고 하든 영향받지 않고
친절한쪽이 오히려 신뢰성을 줍니다.
연약하고 겁이 많은 중생들이라네.
부드럽게 보듬고, 옳은곳으로 이끌어주어야하지.
데우스엑스마키나
인재를 등용하는 기준인
신언서판(身言書判:몸말글판단) 중에
외모인 신이 무려 1등
인연이 필요하다면 직접 만들
배포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멋있었다.
그를 지옥까지 끌어들였던 위기가
저사람에게는 전혀 위협이 되지 않았고,
오히려 수억을 투자하는 기회로 만들었다.
도로도 안깔린 나라에서 무슨
자동차를 파냐고 황당해 했다니까?
그렇게 때문에 기회인것을!
남들이 다 좋다고 할때 움직이면 이미늦어요.
한발, 아니 세발은 빠르게 움직여서 미리 준비해
수시로 꼰대스러운 발언이 튀어나오기는 했지만
그리 놀랍지는 않았다.
적어도 본인은 말하는 대로의 인생을
살아온 사람이니 존경심도 들었다.
무서워해도 괞찮아요.
넘어지더라도 손잡고 일으켜줄
가족과 친구분들이 있으니 얼마든지 도움을 받으세요.
한토하법, 즉 땀을 흘리고, 토하고,
설사를 시켜 사기를 내보내는 것은
매우 전통적인 한의학적 치료법이다.
평화로울때 보하고,
질병이 발생했을때는 한토하삼공법을통해
빠르게 사기를 몰아내는 것이다.
네! 숙지해서 커뮤니케이션 미스로
실수가 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최선의 선택을 해서 그런게 아니에요.
그냥 지금이 만족스러워서 그런것 같아요.
솔직히 후회는 그냥 결과라고 생각해요.
녹용의 부위와 양에따라 비용이 달라지는데
러시아 분골이 제일 좋은거죠?
이걸로 필요한만큼 넣어주세요.
녹용과 녹각의 용도가 달라요.
성장에는 정답이 없어
A약을 썼을때와 B약을 썼을때
각기 키가 몇 센티씩 컷는지는 비교할수도 없는 노릇
먹지 않았을때 키가 어디까지 클 수 있는 키가
몇인지도 누구도 알 수 없다.
대한민국 부동산 개요와 역사에 대해 설명해 주었고
대지지분이.....
연식이.....
대단지, 브랜드, 초품아.....
이런 세계가 있었군?
저도 뭐 그렇게 효율을 추구하지는 않습니다.
행복하려고 돈 버는거죠.
완전 산속에 나홀로주택 아니고
전원주택지면 아주 나쁘지 않습니다.
땅값이 오르면 같이 오르는거고
안오르면 뭐.... 어쩔수없고
인간에게는 인간의 사정이 있다.
나으려면 결국 화의 근원을 없애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하면서도 어떻게 나올지 계속 걱정이 되었는데
"남편을 죽이라고요?"
남들이 힘들어 하는걸 쉽게하는게
타고난 재능이 아니면 뭐란말인가?
원내광고와 블로그부터 해보죠.
내 공간이 아닌곳에 광고를 하는건
돈도 많이들고 리스크도 있어요.
차차 케이스가 쌓이다보면
부탁하지 않아도 지역카페에
글을 써주는 사람이 나타날거에요.
우선은 편하게 도움받으시고,
차차 스터디 발표도 하고,
메뉴얼 개선에도 참여해 주세요.
화가나면 그저 흘려보낸다.
감정의 미동은 행동의 본위가 되지않는다.
내강하기에 외유할수있다.
꼭 우울하고 눈물이 계속나야 우울증은아니에요.
일상에 흥미가 떨어지고
의욕이 없는것도, 부적절한 죄책감이 드는것도
우울증의 범주입니다.
고3인데 일상이 재미잇을수가 있나요?
그냥공부, 공부인데.....
흥미가 없는 일에는 원래 이랬어요.
성격이 좀 냉소적인 편이라서요.
원래 성격이 그렇다.
엄청 우울하지는 않다.
죽는 생각까지는 안한다.
정신건강이 좋지 않다는것은 인정하지만
병까지는 아니라는 것이다.
그냥 뻔한 말이라도,
낯부끄러워해도 있는그대로
사랑한다는 표현을 해주세요.
성적 같은건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고.
식이,수면,신체활동은 정신건강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다.
한두줄이지만 다이어리도 열심히 썻다.
화상에는 이렇게 반창고만 붙이면 안돼요.
화학성분이 있는 파스는 더더욱 안되고요.
악의로 되갚는 사람이 있다고해서
순수하게 병이 나아 좋아하고,
감사해 하슨 사람이 없던게 되나요?
기대가 충족될때가 있는가하면,
과분하게 돌아올때도 있고
실망하는 날도 있다.
사람의 본성이 다 그런거지
감사해하고 기뻐하는 백명보다
돌변하는 한사람에게 더 영향을 받기도 한다.
저한테 정이넘쳐서, 상처받지 말라고
조언하신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과거의 원장님에게 하고 싶은 말일까요?
배신당하고 상처받는 경험은
의사라면 다들 몇번씩은 있겠죠
의사가 아니어도 교사나 ... 음...
사람과 관계 맺는 직업이라면 겪는 일 아닐까싶네요.
그 사람들이 다 원장님처럼 되지는 않습니다.
저는 조언이 필요치 않으니,
원장님 자신을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여기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나오시는걸 보면
뭔가, 붙잡고 싶은 끈이 있나 싶은데요.
트렌드에 적응을 못했다지만,
일을 계속 하고 있으면서
제자리에 머물러 있으면 어쩌자는건가?
삼재검법만 무한하게 수련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렇게 해서 절정고수가 될 수 있나요?
결국 상승무공을 배워야 성장하는 시점이 오죠.
클리셰를 깨는 주인공도 있기는 하지만
99%는 상승무공을 배운다.
블로그의 존재만으로도
디지털에 친숙한 젊은 사람들은 편안함을 느낀대요.
가려고 마음먹었을때
지도에 뜨는 곳들의 블로그와 인스타를
확인한후 마음에 드는곳을 정했다고 한다.
아무것도 없거나 몇년째 포스팅이 끊겨 있으면
진료를 하고 있는지도 헷깔리고
원장이 직접 관리하고 있으면
성의있게 봐줄것 같다는 인상을 받는다.
업체를 쓰면서 늘 비슷한 글을 올리는듯한데
그것도 없는것보다는 낫지만
원장이 가끔만 쓰는게 오히려 친근감을 줄수도 있다.
상권이 아니라 야간진료는 필수는 아닌것 같아요.
계속 트라이해도 못깨던 레이드 공략글을 본것 같습니다.
감기라는 단어부터가
외감사기의 줄임말.
밖에서 들어오는 병균이 아직 리까지 침입하지 못하고
표에 머물러 있는 상태일때
저는 돈을 매우 좋아합니다만?
물론 그야 그렇다.
기본적으로 쓰는것보다 벌고, 모으걸
더 좋아하니 지금과 같은 삶의 방식을 유지하는 걸테지
어떤일을 하고싶어서 한다기 보다는,
뭔가에 쫓기듯 돈이 될 법한 거라면
전부 다 하겠다고 달려드는 느낌.
만약 자기사업보다 지금하는 일에 집중하고 싶다면
저는 선생님을 좀 더 크게 쓰고 싶거든요.
사업주 입장에서야 가능하다면
월급을 더 주더라도 능력을 끌어내고 싶었다.
꼭 특별한 이유가 없어도 팅팅불은 면발처럼
툭툭 끊어지는게 인연이다.
원치 않아도 와이어처럼 질기게 이어지는것도
인연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