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ying put is most risky position
in a changing market.
변화하는 시장에서
안주하는것만큼 위험한 결정은 없다.
무,양파,대파등을 아끼지 않고 듬뿍넣어
채수를 우려냈다.
국물이 끓는사이 양념장을 만들었다.
고춧가루와 갖은양념을 넣고 만들어
냉장고에서 48시간을 저온숙성시킨다.
오늘 만든건 사흘후에나 쓴다.
단골이 오면 재료를 아끼지않고, 듬뿍 내어주고.
언제나 손님을 생각하는 그런 식당주인이었다.
뭐지? 이 을질의 포스가 강력하게 풍기는 계약내용은?
맞아. 그냥 "을"기분이라도 좋으라고, 바꿔준거야.
아, 이제 말 놔도 되지?
내가 나이도 많은데. 사인해.
을질 쩌는 알바생이 출근했다.
국내 최대 커피 커뮤니티
'방구석 바리스타 클럽'
방바클의 네임드 유저다.
파나마 게이샤를 마셔야 겠다.
게이샤 품종은 한잔에 만원이 넘는 고급원두다.
복합적인 꽃향기와 섬세한 플레이버,
훌륭한 단맛과 긴 에프터가 특징인 원두다.
생두를 볶으려면 최소한
가정용 로스터 정도는 갖춰놓고 해야지
막무가네로 가마솥에.
그라인더도 없이 맺돌에 갈았어?
어라, 필터도 없이 면포에 추출했네.
커피를 이렇ㄱ...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는법.
취미로 덕질하는 성덕은의 실력은 매우 좋았다.
동정여론을 끌어내기위한
OOTD(Outfit Of The Day : 오늘입은 옷차림)다.
동식탐(동네식당탐험대)
요리를 못하는 사람 특징이 뭔지 아세요?
없는 재료 비슷한거로 때려넣고,
순서나 불세기를 마음대로하고
똑같이 했는데 왜 맛이 다르지?
반죽물은 미지근한거보다 찬게 좋아요.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1:1 비율로 섞는게 좋고요.
찬물 혹은 얼음물을 사용해야
뜨거운 기름과 반죽의 온도차이로 인해
더욱 바삭한 식감을 얻을 수 있다.
낮은 기름에 반죽을 넣었으니 당연히
반죽이 기름을 먹고, 눅눅해지죠.
그래서 팬을 달구는 겁니다.
강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둘러
튀기듯 부치는게 핵심이다.
열기가 오른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반죽은 최대한 얇게 펼쳤다.
이렇게 반죽이 얇아야
속은 촉촉하고, 겉은 바삭한 식감을 얻을 수 있어요.
겉바속촉
삶은 소면을 찬물에 빨래하듯 박박 치댓다.
이렇게 찬물에 박박 치대야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면발이 되요.
1.식단구성
2.레시피전수
3.식재료 배송방법
동식탐 카페에 꼬마김밥챌린지가 유행했다.
웅이네 농장에서 공구한 당근,
달걀로 만든 꼬마김밥 사진을 올린 게시글이 계기가 되어
카페회원들 사이에 유행이 번졌다.
오늘 뭐 먹지? 고민이 되면 클릭하세요.
마치 이탈리아 소도시의 할머니가 끓여준 바지락 된장찌게의 맛.
특히 통통한 바지락에서 뽑아낸 육수와 된장에 버무려진
파스타면의 조화는 황홀 그 자체였다.
TV특종 세상에나 맙소사! 에
출연하셔야 하는거 아냐?
형님보고 뭐라 부르는지 아십니까?
신의손. 손맛 대도 맛있어.
농사꾼이 실력을 숨김.
뭐 대충 그렇게 불러요.
[당신의 막걸리에 투표하세요.]
단 한장의 스티커.; 나의 선택은!!?? 두둥~
별스타 친구들의 반응이 댓글로 달렸다.
무슨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인건가?
아! 또 나 모르는곳에 모여서 재밌는거 하고 놀았네
우리동네엔 꼭 없지
못참고 차에 시동걸었다. 당장 달려간드아!!
크림, 칠리새우, 골뱅이튀김, 컵물회